생명의전화 울산지부 소개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
얼굴없는 친구, 다정한 이웃 생명의전화 울산지부입니다.
"도움은 전화처럼 가까운 곳에"라는 긍정적 생의 신념과 하나의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생명사랑의 정신을 심어 고독과 위기, 갈등과 자살 위험속에 있는 이웃을 위해 전화상담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사랑의 봉사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생명의전화 울산지부는 1992년 2월 10일 개원 후 자원봉사운동에 앞장서 지금까지 전화상담자원봉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위기에 처한 이웃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왔습니다.
“생의 고민과 고독, 갈등, 위기와 자살 등 삶의 복잡한 문제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전화에 귀를 기울여 경청하고, 공감하고, 수용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생명존중·생명사랑 운동에 앞장서 나가고 있습니다.
울산지역에 전화상담으로 365일(8시간)으로 Here&Hear 생명의전화 울산지부로 삶의 위기를 겪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와 시민의 건강증진, 자원봉사활동의 전문화에서 생명의전화는 대표적인 사회복지 상담시설로 복지기관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전화상담봉사자교육과 성인문해교육센터-한글교육(1998년)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울산 남구 통합상담소(1999년)개소하여 전문적인 상담복지기관으로 지역사회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존중 생명사랑운동에 앞장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살예방을 실천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세상보다 소중해요~!
생명의전화 울산지부 임직원 일동
생명의전화는 ‘한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도 귀하다’ 는 신념을 통해훈련받은 자원봉사자로 하여금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봉사함으로써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