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교통수단이 될 '한강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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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상 교통수단이 될 '한강버스'가 처음으로 서울 한강에 도착했다.
한강버스는시범운항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정식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101호, 102호가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해 남해와 서해를 거쳐 27일 오전 한강에.
지난 25일 인도중인 한강버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한강버스' 2척이 여의도 인근 한강에 도착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시범운항을 거쳐 올 상반기 출퇴근 시간대 한강버스 정식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시범운항을 통해 선착장 등 기반.
화재 시 배터리 함체를 수몰할 수 있는 4중 안전장치도 설치했다.
한강버스 2척은 다음 달 초부터 정식운항전까지 한강 실제 상황을 반영해시범운항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착장 등 기반 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훈련을 한다.
대마도를 경유해 9일 여수로 돌아오고 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2026 세계섬박람회 붐업을 위한 연안 크루즈시범운항을 추진한다.
연안 크루즈운항을 통해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고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해양 관광.
최초로 다도해 섬 자원을 활용한 연안크루즈운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3월 중 선사 공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시범운항한다.
사업성이 확보되면 인천∼전남∼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연안크루즈로 확대할 계획이다.
크루즈선을 타고 부산 앞바다를 한.
또한 하이브리드 추진체 탑재로 기존 디젤기관 선박 대비 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52%가량 감축할 수 있다.
◆내달초시범운항…안전성·서비스 품질 확보 한강버스 2척은 내달 초부터 정식운항전까지 한강의 실제 상황을 반영해시범운항을 충분히 실시할 예정.
시설 점검, 비상 대응 훈련 등을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식운항은 나머지 선박들의 한강 인도 시점, 추가시범운항일정 등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강버스의 선착장은 총 7곳(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CO2)발생량을 52% 가량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다음달 초부터 한강버스 2척에 대한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강의 조류나 수심 등이 시시각각 변할 수 있는 만큼 실제 상황을 반영한운항을 미리 해보겠다는 얘기.
지난달 캐서린 킹 호주 인프라·교통·지역개발·지자체 장관이 양해각서에 먼저 서명한.
2월 8일 여수를 출항해 일본 대마도 히다카즈항 해상을 왕복하는 1박2일 일정의 '여수-한려수도 주말 원데이 크루즈' 여행상품을시범운항한다.
이스턴비너스호는 2만 6594톤급으로 길이 183m, 너비 25m, 높이 12층, 최대 702여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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