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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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
08(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 상승했다.
최근물가상승률은 지난해 8월까지는 2%대를 기록하다가 9월 1.
6%를 기록한 이후, 10월 1.
[앵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 달째 2%대를 기록했습니다.
농산물은 소폭 하락한 반면, 수산물은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0%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2%대 증가율이 기록된 적이 없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07.
6% 상승해 임금상승률이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300인 이상 기업체의 임금 증가율도 최저 수준이었다.
대기업의 평균 소득은 593만.
08로 1년 전보다 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1%대를 흐름을 보였지만, 올해 1월 2.
2%로 상승 폭을 키운 이후 2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이 지난해 말부터 1400원 중반대로 높아지면서 석유류물가가 올랐다.
달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
9%(중간값)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전망대로라면물가상승률은 한 달 만에 다시 1%대로 내려간다.
전년대비물가상승률은 새해 첫 달인 지난 1월 2.
충북의물가상승세가 일단 다시 1%대로 진입하는 등 수치상으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생활과 밀접한 품목의 가격은 급등해,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물가와 괴리가.
올해 들어물가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1%대로 떨어졌던물가상승률은 고환율이 석유류 및 수입물가를 자극하면서 2%를 넘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돼 국제 유가가 낮아질 것이란.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2월 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대구 1.
9%, 경북 2%로 전 달보다 각각 0.
통계청은 도시가스 요금과 기름값 상승에다 배추와 무 가격이 크게.
한 주유소의 유가 안내판 모습.
6%씩 오르며 평균상승률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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