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금융위로 넘어간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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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 심사는 금융위로 넘어간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보험사 인수 조건부 승인 전망이.
동양·ABL생명보험 인수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은 이제 칼자루를 쥔 금융위의 결정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금감원, 3등급 확정…이번 주 통보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한 3등급으로 확정하고, 이를 이번 주 안에 금융위와 우리금융 등에.
재정부 출신을 떠나서 김 위원장이 거시경제 전문가로서 걸어 온 길을 미루어봤을 때 '국내 금융산업 발전'에 방점을 두고 우리금융의동양·ABL생명보험 인수 여부를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김 위원장이 국내 생명보험시장 구조조정 필요성에 무게를 둘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우리금융 경영평가 3등급…보험사 인수 ‘제동’ 건 금감원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기존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우리금융이 추진 중이던동양생명·ABL생명인수에 제동이 걸렸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금융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 등 내부통제 부실 및.
금융당국이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한 단계 하향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같은 경영실태평가 변화가 우리금융지주의동양·ABL생명등 보험사 인수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우리금융이 경영실태평가 3등급을 받게 되면서 향후동양·ABL생명M&A가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3등급을 받더라도 보험사 인수가 무산되는 것은 아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지주회사는 경영실태평가 2등급 이상 기준에 미달한 경우에도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정리 등을 거쳐 금융위가 요건이.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의동양·ABL생명인수 승인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하기로 확정하고, 금융위와 구두 협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이번 주 내에 이를 금융위와.
우리금융그룹은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동양생명과ABL생명의 패키지 인수를 추진하고 있죠.
금융지주회사법 따르면 금융지주가 자회사 편입 승인을 얻기 위해서는 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2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3등급이라도 해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연결 실적 면에서 만년 4위로 평가됐는데, 타 금융그룹과 비교해 포트폴리오가 다채롭지 않다는 게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8월 1조5500억원에동양생명과ABL생명을 인수하기로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https://www.nahaengdong.co.kr/
올해 1월 금융위에 자회사 편입 심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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